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친한친구 부모상 못간다는 년 능지 수준

ㅋㅋㅋㅋ 어떤 년이 회사에서 알게된 친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결혼을 준비하던 중 사이가 좋은 아버지를 떠나보내야했고
자기는 다음날 바로 출근해야하고 웅앵 지방이라 넘멀고 웅앵
게다가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서 결혼식 앞둔 사람이 장례식장 가는거 아니란 소릴 들어서
이 사정을 ㅋㅋㅋㅋ 설명하고 안갔단 개소리를 하면서
그 일로 친구가 자기보고 ㅅㅑ머니즘이라 했다며 그날로부터 시간이 꽤 지났는데
아직까지 그 얘기하며 내가 잘못했단식으로 말해서 너무 화난다 ㅇㅈㄹ떠는데 진심 능지수준 의심됐음
 
당연히 친한 친구 부모상은 가야하는거 아님?? 나도 회사 다녀봐서 지방에 있는 장례식
다음날 바로 회사가야하는 날이면 부담스러울테니 차라리 그 이유만 대고 못간다했으면
속으로는 내 친한친구가 안와서 이 슬픈날 너무 아쉽고 더 슬프지만 그래 어쩔 수 없지
하고 말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년은 대놓고 그 친구에게 지 결혼식 앞두고 있어서 이런 사람은 장례식 가면 안된다 소리 들어서 웅앵 못가게됐다 이지랄떨며 다 얘기하고 안갔다함.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이 먹을만큼 쳐먹었으면 시발 변명을 시발 정성스럽게 꾸밀줄 알아야지
곧이곧대로 결혼식 앞두고 못간다고 얘기하는데 누가 좋게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핑계는 존나많아요 ㅋㅋㅋㅋ그냥 지가 가기 싫었던거면서 회사가 웅앵 지방이라 웅앵 이지랄.
지가 잘보여야 하는 사람이면 제주도여도 갔을 년이.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방이어도 니 회사 상사 부친상이면 갔을거면서ㅋㅋㅋㅋ 그리고 사람들한테 욕먹을까봐 지방이라 한거지 까고보면 택시타고 한두시간 거리일걸?ㅋㅋ
아니 ㅅㅂ 그리고 지방이고 담날 회사가야해도 내내 있지않고 얼굴만 들이비추고 당일에 바로 집오고 담날 회사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저 가기싫으니 핑계만ㅋㅋㅋ 정말 회사 담날 바로 가야하는게 부담이었음 저 이유부터 댔겠지. 결혼식 앞두고있어 미신때문에 못간다 ㅇㅈㄹ 저래놓고 정치인들이 샤머니즘 믿고 무당 년놈들 말에 놀아나면 내로남불 존내욕하겠지
 
아니 시발 안오는 것도 친구입장에선 빡치는데 이유를 저딴걸로 대는데 안빡치나
그 친구가 잘못한점이라면 진작에 저런년 손절 안하고 몇년 지나서도 화난거 얘기하는거?
나라면 저딴 이유 대면서 못간다했을때 존나 쌍욕하고 끊었음 ㅇㅇ
그리고 샤머니즘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임신을 한것도 아니고 결혼식 앞뒀다고 고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놓고 저년 하는 말이 임산부들도 장례식장 안가지 않나요 ㅇㅈㄹ한다
어휴 시발아.. 임산부들이 장례식장 안가는거랑 결혼식 앞둔 미혼년이 친한친구 장례식장 안가는거랑 같냐..;;
임산부들은 니같은 볍신같은 샤머니즘때문이 아니라 그냥 배에 있는 애 왔다갔다 하다 무리하거나 잘못될까봐 안가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산부까지 끌어와서 지 잘못 아니란식으로 지껄이고 있음
 
그래놓고 경조사 다 참여하냐고 사정있음 못갈수도 있지않냐 이러는데 등신년 핀트 못잡고있음
니 사정은 고작 결혼식 앞두고 있다는 미신 샤머니즘으로 친한친구 부모상에 안간게 문제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정이랄게 있었던것도 아닌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이렇게 멍청한 샤머니즘 믿고 친한친구 슬픈날도 챙겨주지 못하는년이 잘 살지도 못하더라
븅신년 저딴년도 친구라고 그날 바로 손절 안때리고 형식적인 연락이나마 이어나가준 친구가 존나 보살인데
저런 친구를 몰라보고 등신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근데 니 부모도 언젠간 반드시 죽지요? 니도 니 부모상 당하는거 확정이쥬?
니도 그날 알게될거다. 니 부친상에 친한친구가 자기 결혼식 앞둬서 못간다고 했을때 그 심정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당해보라지 으 븅신년
 
난 멍청한년이 너무 싫어 그리고 꼭 저렇게 뭐가 중요한지 가리지도 못하고 미신믿는 애들이 잘살지도 못하더라 으휴 볍신년